Broken Embraces
빨간색이 더 이상 어울릴 수 없는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그녀의 아름다움이 눈빛에 다 들어 있다!
사랑이야기...
처음엔 만들어진지 20~30년은 된 영화인 줄 알았다.
왠지 영화의 흐름이 순박(?)하였으니
감독의 이름을 보고 옛 영화를 돌아보았다.
감동적인 영화, "그녀에게"
따뜻한 시선, 따뜻한 사람들을 또 보았다. 그의 영화에서.
불행과 행복이 다 들어 있으나
결말은 가슴에 온기를 주고 끝나는 해피앤딩!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9作
배우 : 페넬로페 크루즈(레나), 호세 루이스 고메즈, 루이스 오마르(마테오/헤리), 블랑카 포르틸로(유디트), 타마르 노바스(디에고)
20091126씨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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