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을 찾아서

브로큰 임브레이스 _ 페드로 알모도바르

by 오직~ 2009. 11. 26.

 

Broken Embraces

 

빨간색이 더 이상 어울릴 수 없는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그녀의 아름다움이 눈빛에 다 들어 있다!

 

사랑이야기...

처음엔 만들어진지 20~30년은 된 영화인 줄 알았다.

왠지 영화의 흐름이 순박(?)하였으니

 

감독의 이름을 보고 옛 영화를 돌아보았다.

감동적인 영화,  "그녀에게"

 

따뜻한 시선, 따뜻한 사람들을 또 보았다. 그의 영화에서.

불행과 행복이 다 들어 있으나

결말은 가슴에 온기를 주고 끝나는 해피앤딩!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2009作

배우 : 페넬로페 크루즈(레나), 호세 루이스 고메즈, 루이스 오마르(마테오/헤리), 블랑카 포르틸로(유디트), 타마르 노바스(디에고)

20091126씨네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