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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산골짝의 등불

by 오직~ 2008. 1. 31.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산골짝의 황혼이 질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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