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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찾아서

동숭나다 주변..

by 오직~ 2007. 12. 15.

 

 

 

 

 

 

 

유일한 호사거리를 제공해주는 몇 안되는 나의 장소..!

대학로 주변이 그렇듯

연말을 맞은 분위기가 따뜻하다

그러나

어느곳이든 연말이면

온 몸이 타들어가는 나무들..

다른 방법은 없을까

사람의 눈이 즐거우면서

뜨겁다고 속으로 울음우는 나무의 소리를 듣지 않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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