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산림욕장을 기점으로 걷는다.
설치미술이 산 오르는 길목 곳곳에 있는데.. 자연 그 자체로 충분한 것을...
산을 오르다 오르다 저멀리 정상에 성벽이 우뚝!
산성에서 굽어 본 발 아래의 풍치
황톳길이 이어져 맨발로 걷다
오월의 초록향
십구세 소년의 초록빛!
푸르게 더 푸른 빛으로..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 그때는 없다!
오로지 푸름을 향하여...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두 눈이 싯푸르게 물들고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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