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구스 반 산트 1991作
주연 : 리버 피닉스(마이크), 키아누 리브스(스콧), 윌리엄 리허트(밥)
20100801 구니박스 down
영화의 첫 장면을 보면서
'바그다드 카페'를 떠올리다.
황량한 사막은 아닐지라도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자락..
어쩌면 중년 여인의 고뇌보다
지독하게 방황하는 청춘의 가야할 길이 더욱 아득하게 느껴지는 영화!
'청춘'에 보았으면 절절한 아픔으로 잠 못 이루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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