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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y 오직~ 2007. 5. 5.

 

 

 

 

하룻밤 봄바람에 비가 오더니
(東風一夜雨)
버들이랑 매화랑 봄을 다투네
(柳與梅爭春)

이 좋은 시절에 차마 못할 건
(對此最難堪)
잔 잡고 정든 임과 이별하는 일
(樽前惜別人)

 

 

 

 

 

 

 

천릿길 이별이 애끓게 한 사랑

http://blog.daum.net/ddungmo/1183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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