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마임 같기도 하고
잘 짜깁기된 행위예술 같기도 하고
생경하고 낯선 장면장면들이 새롭긴 하다...
20~30대에 보았더라면
훨씬 더 충격적이고 자극적이었으며
영화가 주려는 의도를 캐려고 고심했었으리란 생각이 든다.
이미 감독의 의도가 훤히 들여다보여
졸렵기까지 했으니...
영화도 감동받는 때가 있는것 같다.
감독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1973년作
주연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20070327 씨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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