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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
오직~
2019. 4. 30. 11:48
20190424
언젠가
고려시대의 미륵불을 보기 위해 관촉사를 찾았으나
미륵불은 해체되어 있었고
절마당은 마구 헤집어놓아
어질러진 마당에서 서성대다 나올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다.
입장료를 받던 매표소의 살 찐(!) 승려와 다투던 기억...
지금은 말끔하게 정리된 절마당
미륵보살과
석탑
석등
해탈문...
절마당이 시원하고 좋으니
안좋은 기억은 버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