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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 남문에서 북문, 봉암성으로..

오직~ 2011. 4. 2. 12:22

 

남한산성 行宮 입구에 서있는 느티나무, 수령 340년

 

 

 

 

原谷 金基昇 선생의 현판글씨

 

 

 

 

國淸寺터

 

 

 

 

북문

 

 

 

 

북문

 

 

 

 

북문

 

 

 

 

북문

 

 

 

 

 

 

제4암문

 

 

 

 

제3암문 봉암성 암문

 

 

 

 

제3암문 봉암성 암문

 

 

 

 

 

 

봉암성

 

 

 

 

봉암성

 

 

 

 

 

 

쇠락한 이런 모습이 남한산성의 본래 모습에 가깝겠구나,,

 

 

 

 

벌봉 옆으로,,제13암문

 

 

 

 

벌봉 옆으로,,제13암문

 

 

 

 

 

 

 

 

 

 

 

 

 

아직 복원되지 않은 산성의 모습

 

 

 

 

 

 

 

 

 

http://www.namhansansung.or.kr

 

 

 

 

버티지 못하면 어찌 하겠느냐. 버티면 버티어지는것이고, 버티지 않으면 버티어지지 못하는 것 아니냐...

죽음을 받아들이는 힘으로 삶을 열어가는 것이다.

아침이 오고 또 봄이 오듯이 새로운 시간과 더불어 새로워지지 못한다면,

이 성 안에서 세상은 끝날 것이고 끝나는 날까지 고통을 다 바쳐야 할 것이지만, 아침은 오고 봄은 기어이 오는 것이어서

성 밖에서 성 안으로 들어왔듯 성 안에서 성 밖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이 어찌 없다 하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