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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
오직~
2010. 10. 14. 15:57
중계역에서 미아삼거리까지 걷다.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과
('가르치는 일'에 대한 뉘우침을 갖게 한 시간!)
(배움은 언제나 즐거운 일!!)
저물어가는 도심을 가볍게 걸으며
북서울숲의 어둠과 만나다.
어둠은 풍경을 가렸으나 상쾌한 공기가 맞아준 곳
자연이 주는 自然스러움을 도시의 무엇과 비교할까
즐거운 시간 뒤에 먹는 맛있는 음식~~
고마운 하루가 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