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또 다른 20년! 오직~ 2010. 6. 20. 01:38 잘난척 하지 말고 나대지 마라. 이십년전처럼 내마음이 네마음이려니 하면 상처다. 강산이 몇 번은 변했으니 인심도 달라졌으리. 세월에 마음 귀퉁이가 깎이였어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생활이 만들어 낸 꼴이 다르기 마련. 조금 삐딱거려도 제각각 생김을 인정해야지. 틀리지 않고 다를 뿐이니 또 다시 만나서 투닥거리다 보면 20년 거리가 좁혀질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