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오월 십오일
오직~
2009. 5. 16. 13:46
생명이 주는 환희..
하루만에 앙다물었던 꽃봉오리가
활짝 피었다.
"왜 선생님께 피지 않은 꽃송이의 화분을 드리는지
생각해보세요^^...."
어른의 한걸음 깊은 생각과 유머가 담긴 한마디에
미소와 동시에 감사함이 일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감사하거라!
남이 나를 생각하듯
남을 챙기고 살지 못하는 오지랖이니
제 感想 치장하느라 삶이 힘든 척해도
다른 사람 뒤꿈치조차 못따라 가느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