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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2009. 3. 3. 16:45

 

 

 

 

 

 

 

글은 '자기(自己)'인데

삶이 풍요롭지 않고서 글만 그럴듯할 수는 없는 법!

'내 삶의 묘사'에 대한 생각으로 허기진 들

중요한 건 묘사가 아니라 살고 있는 제 모습 아니겠나...!

 

 

 

서점에 서서 작가 '노희경'의 산문집을 잠깐 읽고 나오다.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시새움이 늘 있었다는 생각이

그의 글을 읽고 또 들다.

감성적인 작가의 표현력에 눈길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