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연꽃축제 _ 부여

오직~ 2008. 7. 21. 00:03

 

 

 

 

 

 

 

 

 

 

 

 

 

 

 

 

 

 

 

 

 

 

 

 

 

 

 

 

 

 

 

 

태풍 "갈매기"와 함께 다녀온 부여...

주말이면서, 연꽃축제라는데

그 정도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얼마든지  축제를 즐길만하다.

서울이나 몇 몇 대도시처럼 사람에 치이는 복닥거림이 아니라  

연꽃의 아름다움을 한가로이 느끼고 감상할 수 있으니!

 

언제 가보아도 고향같은 느낌이 드는 부여다.

조촐하게 순박하게,

전생에 그 곳에서 살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