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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겨울..
오직~
2006. 12. 17. 23:25
일요산행을 뒤로하고
고궁산책길로 바꾸다..
밤새 내린 눈이 그대로..
눈의 무게로 짓눌린 나무나무나무들..
하루 종일 걸어서 꽁꽁 몸이 얼어도
눈때문에 상쾌한 추위였다^^ (가을은 자취도 없이 사라진 .. 스무날 지난 겨울의 창경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