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丁丑...(一九九七) 25184 2008. 5. 10. 그 때... 2008. 4. 26. 戊子秊 2008. 2. 18. 추사(秋史) 자화상 - 是我亦我 非我亦我 이 사람을 나 라고 해도 좋고 내가 아니라 해도 좋다. 나 라고 해도 나 이고 내가 아니라고 해도 나 이다. 나 이고 나 아닌 사이에 나 라고 할 것이 없다. 제주(帝珠)가 주렁주렁한데 누가 큰 마니주(摩尼珠) 속에서 상(相)을 집착하는가, 하하 2008. 1. 22. 낸 골딘의 사진 » 낸 골딘 / 사진 읽어주는 여자 ‘그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나는 왜 그를 하염없이 바라보는가?’ 섹스가 끝난 뒤 긴 침묵은 화석처럼 변해 버린 천년의 세월 같다. 낸 골딘은 그 짧지만 긴 시간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자신과 자신의 남자 친구, 브라이언. 낸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릴리스(카.. 2007. 11.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