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코스로 잡는 도봉산 관음암..
기막히게 아름다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암자다.
새로이 고쳐지은 것이 좀 조야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옛것을 간직한 산신각 현판...말끔한 글씨가 맘에 들어 쳐다만 보다
오늘은 담아오다...
천진암으로 향하는 다리앞, 구부러진 소나무...
그것도 기역자로 휘었다.
가지가 굵지도 않은 것이 신기할 뿐...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노인과여인 (0) | 2005.12.24 |
---|---|
겨울이 곁에 있네~~~(도봉, 우이암) (0) | 2005.12.18 |
첫눈 쌓인 도봉산의 소나무와... (0) | 2005.12.04 |
가을이 가고 있네~ (0) | 2005.11.07 |
시월의 마지막 주말산행 (0) | 2005.10.30 |